우리 지역에서 원하는 것, 한마음이 더욱 더 귀 기울이겠습니다. 
7월 6일부터 9일까지, 한마음은 지역에 살고 계시는 장애인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서비스를 원하시는지 직접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야탑 3동 목련마을, 정자동 한솔마을, 금곡동 청솔마을에 찾아갔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인면접 설문 조사로 한 분, 한 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여쭈었습니다. 만나서 반갑다는 이야기, 이웃 주민에게 조금 서운했던 이야기, 마을의 건의사항 등 오고 가는 대화 속에 마음의 거리는 가까워졌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한 분, 한 분 약속된 시간에 찾아와 만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마음은 그 보답으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곧 만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 한마음이 왔어요!

안전한 설문조사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킵니다.

안부를 여쭙고, 대화를 나눕니다.

설문지 작성을 도와드리고,

소중한 의견은 경청합니다.

장애인의 이동을 지원하는
초록여행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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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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