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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복지재단 5주년 기념 및 사명 선포식
2011년 12월 8일 분당우리복지재단 창립 5주년 기념과 사명선포 행사가 한마음복지관 한마음홀에서 있었습니다.
이날의 식순은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난타 공연과 찬양 나눔, 직원들이 특별히 준비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관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리듬악기 연주로 앵콜을 받을 만큼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모두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예가원난타공연, 분당우리복지재단 이현숙간사의 찬양, 한마음복지관 직원들의 스페셜 공연
 
2부에서는 분당우리복지재단이 5년 동안 지나온 시간을 되짚어 보고, 다시 새롭게 마음을 세우기 위한 직원들의 사명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분당우리복지재단 직원으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한 사명선포 및 분당우리복지재단 이찬수 이사장님의 격려말씀

 
분당우리복지재단 이찬수 이사장님께서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셔서 복지재단 창립 5주년을 축하해 주시며 복지사역을 감당하는 직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초심이 있으셨나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하는 직원들이 가져야 하는 기준을 세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크게 세 가지로 첫째, ‘초심이 있으셨나요?’ 둘째, ‘지금 얼마나 초심이 남아 있나요?’  셋째, ‘초심을 담을 그릇이 잘 마련되어 있나요?’ 만약, 지금까지 초심이 없었다면, 이제부터라도 가지길 바라고, 그 초심은 분명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섬겨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인공이 아닌,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첫 기적을 곁에서 가장 잘 지켜보았던 ‘물 떠온 하인’의 마음을 안고, 섬기는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로 분당우리복지재단이 걸어온 지난 5년의 시간을 다시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한 꿈을 더 확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 또한, 그간 다소 지쳐 있을 수 있었던 마음을 쇄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모두 맛있는 저녁식사로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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