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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대피 직원교육] 불이야, 불!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화재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불을 먼저 꺼야할까요? 아니면, 119에 신고를 먼저 할까요? 아니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람을 먼저 구해야할까요?
아리송하죠?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간단명료하게 알려드릴께요.


 1. 지체없이 119에 신고한다.
     불길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지체없이 119에 신고합니다. 급한 마음에 할만한 하고 전화를 끊기보다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고 현재의 위치, 부상자의 상태 등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2.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유도 한다.
    단 한명의 부상자도 용납할 수 없으니, 신속한 대피를 위해 큰 소리로 '불이야, 불!' '이쪽으로 이동!' 등
    알림을 고함으로 표현합니다.
3. 작은 불씨도 잡기 위해 소화 작업을 실시한다.
    무조건 불을 끄겠다는 의지와 함께 불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소화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불에서 조금 거리를 두고 불길을 잡습니다. 



한마음복지관내 소방기초훈련 실시!

복지관 화재발생 상황을 대비하여 한마음복지관 전직원이 자체 소방기초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복지관 화재발생 상황을 대비하여 한마음복지관 전직원이 자체 소방기초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3층에는 수직구조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화재발생시 특히 우리 복지관 3층 이용자들을 최대한 빨리 대피시키기 위해 3층에는 수직구조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직구조대는 직선형으로 되어 있어 빠른 피난이 가능하며, 피난시 엉덩이로 내려오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수직구조대를 처음 본 직원들은 거대하고 장엄한 모습과 놀라운 능력에 연신 감탄을 하였습니다.


지하1층 로비로 내려와 옥내 소화전에 대해 배우고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가장 기초적이며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기구들을 다 둘러 본 후에 지하1층 로비로 내려와 옥내 소화전에 대해 배우고
사용법
을 익혔습니다.
 
옥내 소화전은 옥외 밖으로도 나갈 수 있게끔 긴 노즐이 연결 되어 있으며, 노즐이 접힌 부분은 물이 통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주의하여 2인 1조가 한팀
이 되어 노즐이 잘 펴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노즐을 통해 물이 나올 때 살짝 잡는다면, 춤을 추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힘있게 잡고, 화재가 발생한 곳을 향해 과녁 맞추듯 사정없이 겨눕니다.


불은 우리에게 굉장히 이롭지만, 잘못 활용하는 순간 큰 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늘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잘 숙지하여 화재에 신속하게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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