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희망 일출이 떠올랐습니다.
5월 10일과 11일 한마음 발달장애인 친구들은 지리산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산행은 한마음복지관과 승일희망재단이 함께하는 산행으로 루게릭 요양병원의 건립과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뜻 깊은 마음이 모여 성사되었습니다.

함께한 국립공원 희망일출 산악팀의 강희갑 대장님과 30여명의 자원봉사자, 발달장애인 친구들은 지리산 노고단에서 희망과 소망을 적힌 연을 날려보냈습니다. 저 멀리 희망의 일출이 우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뚝딱 :) 우리의 꿈은 현실이 되겠지요

* 사진을 찍어주신 강희갑 사진 작가님 감사합니다. :)

한마음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며, 출발합니다.

산행 전, 푸른하늘도 우리를 반겨줍니다.

노고단 대피소에 무사히 도착 ㅎㅎ 오늘을 기념합니다 :)

도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밤하늘을 수놓인 별 들 ☆★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연에 옮겨봅니다.

다음 날, 새벽을 밝히는 해가 지리산의 아침을 밝힙니다.

꿈은 현실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