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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포토] '선물' 같은 존재
스승의날 주간보호센터 감사의 마음 전달
[한마음포토]
'선물' 같은 존재 

 
5월은 감사를 표현하는 달입니다. 부모님에게, 스승에게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고마운 달입니다. 5월의 어느날, 주간보호센터 친구들이 정성스레 마음을 담아 한 분, 한 분 찾아갔습니다. 안전하게 한마음까지 운전해주시는 운전 기사님, 맛있는 점심을 해주시는 조리사님과 영양사님, 그리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시설관리 선생님들도요.
멋쩍은 웃음과 함께 사진
선물을 전달하며 인사하는 순간, 잠깐의 멋쩍은 웃음도 잠시, 쑥스럽게 내민 감사의 표현이 선생님의 마음에 물듭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가 서로 마주하며 인사하는 순간은 소중했습니다. 피곤함과 더위가 날아가는 단비같은 이 시간은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주간보호센터 선물 사진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 같은 존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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