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복지관 해피투게더 친구들!
교외로 바람쐬러 가기 딱 좋은 토요일, 파주의 헤이리예술마을로 여행을 떠납니다!
친구들은 오늘 하루 선생님과 함께 보낼 시간에 그저 신이 납니다.
 
아침 10시에 복지관에서 집합하여 1시간 30분 정도 차를 타고 파주로 향합니다.
화창한 날씨 덕분에 친구들은 오늘 여행이 설렘 그 자체입니다.



파주에 도착!
맛있는 점심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돈까스와 새우볶음밥, 거기에 디저트까지!
친구들은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친구들의 먹는 모습만으로도 선생님들은 배가 부릅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 친구들은 헤이리 예술마을의 벤치에 앉아서 가을날을 느껴봅니다.
청명한 하늘에 뜨거운 햇볕, 미소를 지으며 예쁘게 사진을 찍고 싶은데 자꾸만 윙크가 됩니다.



장소를 이동하여서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체험활동은 갤러리 모자이크에서 아크릴을 활용한 모자이크거울만들기입니다.




 갤러리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오색의 아크릴은 친구들에게 시각적 효과를 불러 일으키며, 흥미를 더합니다.




하나하나 붙이다 보니 벌써 완성되었습니다.
짜잔 – 내 작품 멋있죠? 잘했죠?
친구만의 개성만점 거울!






체험활동을 마치고, 헤이리 예술마을을 더 둘러보기 위해 조별로 나눠서 미션수행활동을 하였습니다.
각 팀에 미션카드가 준비되었습니다.







미션카드의 내용은 헤이리 예술마을을 둘러보고 정해진 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사진을 찍어오는 것입니다.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친구들은 헤이리 예술마을 곳곳을 누볐습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의 여행은 기념사진과 함께 마무리 되었습니다.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여행 ‘해피투게더’


다음 여행은 여주 ‘석수공원’ 입니다. 어떤 체험활동을 할지 궁금하시죠?
2주 뒤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