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볕이 잘 어우러지는 가을날,
한마음어린이집 친구들은 나들이를 떠나요 ♬




오늘의 소풍장소는 성남에 위치한 신구대학식물원입니다.
 

식물원의 조경은 친구들의 소풍을 설레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을 뽑내고 있었습니다.

식물원에 도착하자마자 자리를 잡은 후에 인원파악을 하며 식물원을 둘러 볼 채비를 합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소풍을 즐길까요?

 

자원봉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나비, 딱정벌레, 곤충들의 모습을 관찰합니다.
가까이에서 곤충을 처음보는 친구들에게는 모든 것이 호기심 천국 입니다.

다양한 꽃과 나무 등 식물을 만남으로 인해 자연을 느낍니다.
 

오늘의 포토제닉!
꽃처럼 아름다운 친구의 얼굴이 소풍의 즐거움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도 찍어주세요!
저도 꽃처럼 아름답죠?
 

친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형형색색의 바람개비와 에코센터의 싱그러움은 오늘 소풍의 재미를 더합니다.
 

습지생태원, 자생식물원, 정원까지 식물원의 이곳저곳을 샅샅이 둘러봅니다.
 

어느새 선생님하고도 친구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우와, 맛있겠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한 맛있는 주먹밥과 푸짐한 간식입니다.
 

자원봉사선생님들도 즐거운 점심식사를 즐깁니다.
 

오늘 소풍의 하이라이트!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정원과 어린이 놀이터!
 

영차영차 - 끝까지 올라가자! 영차영차 -
 

서로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가을바람을 느낍니다.
볼을 스치는 가을바람이 간지럽기만 합니다.
 

친구에게는 피곤했는지 곤히 단잠에 빠진 친구도 있네요.








선생님, 저 처럼 예쁜 꽃이예요.
 

놀이터는 친구들의 천국인가 봅니다. 그 어느때보다 신이 납니다.
 

가을을 맘껏 만끽하고 온 우리 친구들과 함께해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다음 소풍은 더 재미있는 곳으로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