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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어린이집 입학식!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더니 어느덧 벌써 9월이 되었네요.
가을 하늘처럼 맑은 친구들이 있는 그 곳, 성남시립 장애아전담 한마음어린이집으로 초대합니다.

 

한마음어린이집 입학식 날 입니다!

 

한마음어린이집 입학식 날 입니다!
입학식답게 아침부터 어린이집에는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마음어린이집은 친구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공간이며,
세상에 나가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자! 이제 입학식에 참석한 친구들을 만나볼까요?

장난감 자동차를 유난히 좋아하던 멋진 왕자님!

카메라를 보면 센스있게 포즈를 취할 줄 아는 멋진 왕자님
장난감 자동차를 유난히 좋아하던 멋진 왕자님!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어느샌가 보면 이 자동차를 타거나 끌고 다니더라구요.
또한 활발한 성격으로 여러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카메라를 보면 센스있게 포즈를 취할 줄 아는 멋진 왕자님이랍니다!


검정 단발머리에 베이비핑크 원피스를 입고 온 꼬마 공주님!

씩씩하게 계단과 사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요.
검정 단발머리에 베이비핑크 원피스를 입고 온 꼬마 공주님!
공주님 외모와는 조금 다르게 늑목활동을 즐겼어요.
씩씩하게 계단과 사다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요.


순수한 얼굴에 눈이 맑은 공주님!
순수한 얼굴에 눈이 맑은 공주님!
볼풀장을 유난히 사랑하던 공주님이예요.
선생님들이 묻는 말에 대답도 잘하며, 오늘 입학식에서 나이가 가장 많아서인지
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야무진 공주님이랍니다!


이렇게나 잘생겼는데 눈물과 콧물로 얼굴이 범벅된 왕자님!

3일 정도 지나면 익숙해진데요, 그래서 안 울기로 약속했어요!
이렇게나 잘생겼는데 눈물과 콧물로 얼굴이 범벅된 왕자님!
첫 날
이라고 적응이 안되서 계속 울었어요.
낯선 환경과 선생님들이 이 왕자님에게는 너무 어렵다고 하네요.
어찌나 서럽게 울던지, 선생님들이 많이 속상해 하셨어요.
3일 정도 지나면 익숙해진데요, 그래서 안 울기로 약속했어요!


가장 어린 귀여운 왕자님!
가장 어린 귀여운 왕자님!
어린데도 불구하고 의젓하게 첫 날을 아주 잘 보냈어요.
엄마와 떨어져 있는 동안 울기는했지만 이내 눈물을 그치고
선생님들과 함께 지내는 모습은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이랍니다.


연두색 체크원피스에 노랑핀을 곱게 찌르고 온 공주님!
연두색 체크원피스에 노랑핀을 곱게 찌르고 온 공주님!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손에 집히는 대로 만지고 두드리고 보고 듣고 오늘은 공주님의 세상입니다.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왕자님!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왕자님!
어린이집의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넓은 공간을 제대로 만끽했어요.
왕장님에게 어린이집은 운동장과 같은 존재였답니다. 트램폴린과 스윙하고도 제일 친했던 왕자님이예요!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홀딱 반하게 만드는 친구들의 매력!

일곱빛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한마음어린이집에서 잘 어우러지길 바랍니다!

일곱빛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한마음어린이집에서 잘 어우러지길 바랍니다!
친구들이 건강하게, 당당하게, 그리고 자유롭게 지낼 수 있기를!
매일매일 친구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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