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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감사예배] 장애인과 꿈을 키워갈 한마음복지관

8월의 마지막 날,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이 개관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깊이 누렸던 귀한 시간에 초대합니다.


개관감사예배 찬양인도를 준비하는 선생님은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마지막까지 준비하는 모습이 멋있지 않나요?

은혜의 시작을 기다리며... 연주용 기타 그리고 한마음복지관의 숨은 인재, 찬양인도자!


 
 

오늘도 영원하신 우리의 왕, 주님의 존귀를 찬양합니다 ♪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누립니다.


오늘도 영원하신 우리의 왕, 주님의 존귀를 찬양합니다 ♪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누립니다.


 

개관감사예배는 분당우리교회에서 주관하였습니다.
예배는 김우일 목사님의 인도로 시작하였으며, 신영주 장로님께서 대표기도를 해주셨습니다.
특송은 한마음복지관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15명의 남녀직원들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모니를 완성하였습니다. 아릅답고 편안한 음색은 예배를 드리는
우리의 마음을 한결 더 부드럽고 은혜롭게 해주는 감초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예배 말씀은 사도행전 3장 1절 ~ 10절 말씀으로 이찬수 목사님께서 설교해주셨습니다.

예배 말씀은 사도행전 3장 1절 ~ 10절 말씀으로 이찬수 목사님께서 설교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한마음복지관이 구색을 갖추기 보다는 꿈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장애인들을
가장 잘 섬기는 복지관이 되어달라
고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한마음복지관이 나아가야 할 공동체의
모습은 장애인의 육적인 필요는 물론, 영적인 필요까지도 채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한마음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이
그들에게 스며들도록
해야하며, 성전 문 앞 까지만 인도하는 것이 아닌,
성전 문을 열고 성전 안 까지 안내하는 가이드의 역할을 하는 직원들이
되어달라는 권면의 말씀
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성전 문을 열고 성전 안 까지 안내하는 가이드의 역할을 하는 직원들이 되어달라는 권면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개관감사예배를 마치고 예배에 참석한 분들에게 정성을 담은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개관감사예배를 마치고 예배에 참석한 분들에게 정성을 담은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한마음복지관 이정주 관장님의 인솔 하에 이찬수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기관 라운딩에 함께 하였습니다.
복지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많은 분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체육관과 수영장을 둘러보고 프로그램들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묻기도 하며 주간보호 직원들에게는 격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장애아전담 시립 한마음어린이집은 오늘의 주요 관심 장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동들의 공간이기에 더욱 형형색색으로 꾸며진 어린이집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으며,
궁금한 부분이 많아서 원장님의 설명도 들을 수 있는 짧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음복지관 이정주 관장님의 인솔 하에 이찬수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기관 라운딩에 함께 하였습니다. 복지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많은 분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오늘 개관감사예배의 대미를 장식한 식사를 공개합니다!
메인요리는 원기회복에 최고인 갈비탕과 채소와 함께 건강하게 즐기는 훈제연어샐러드!

늘 개관감사예배의 대미를 장식한 식사를 공개합니다! 메인요리는 원기회복에 최고인 갈비탕과 채소와 함께 건강하게 즐기는 훈제연어샐러드!


한마음복지관은 오늘도 듣는 즐거움과 먹는 재미로 훌륭한 하루를 장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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