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레포츠센터가 8월 3일에 이용자 접수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 지하 1층의 카페와 로비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현장을 공개합니다.

 한마음레포츠센터를 많은 분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나누어서 접수를 받았습니다.
지역주민은 오전 7시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접수시간보다 2시간 이른 오전 5시에 오셔서 접수를 기다린 이용자분도 계셨습니다. 이런 광경을 보면서 한마음레포츠센터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활한 선착순 접수 진행을 위해 큰 목소리로 이용안내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접수 하는 동안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레포츠센터 선생님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서 요구사항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자, 줄을 섭시다!
드디어 선착순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일찍 오셔서 기다린 어머님이 당당하게 접수장소로 입장하고 계십니다.

 
접수 장소에 순서대로 입장해서 접수 용지를 보며, 이용할 또는 이용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신중하게 적습니다. 아침 일찍 나와서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한 차례의 지역주민 접수가 끝나고 오전 9시에 장애인 프로그램 접수 안내가 시작되었습니다.
 


장애인 프로그램 접수는 추첨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한마음레포츠센터의 첫 번째 추첨이 기대와 설렘 속에서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한마음레포츠센터 이용자(지역주민) 모집이 현재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접수는 직접 방문하는 현장접수로 수영 및 헬스, 요가, 아쿠아로빅이 모집 중에 있으며
8월 16일에 모든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작합니다.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희망과 꿈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레포츠센터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