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저장고, 2017 한마음이야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한마음의 2017년을 돌아보는 ‘한마음이야기’가 완성되었습니다. 한마음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5년을 준비한 복지관 위·수탁, 직원들이 똘똘 뭉쳐 해낸 보건복지부 평가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한마음을 다녀갔습니다. 그 대표적인 스타들로는 2002년 월드컵 선수 유상철, 김병지, 송종국, 대박이 아빠 이동국, 2018년 축구 영웅 황의조 선수가 있었습니다.

장애인의 여행 친구인 ‘초록여행’의 경기권역 사무소로 선정되었으며,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자격검정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시각장애인 문예창작교실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작품집이 발행되었으며, 개인의 취향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도 하고 성남아트센터에서 한마음앙상블 연주회도 열었습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참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함께했다는 것이지요, 나의 이야기가 너의 이야기가 되고, 너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되어 함께 나눌 이야기가 많아지는 것이죠. 그래서 한마음이야기는 함께 펼쳐보는 추억의 저장고가 됩니다.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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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가족(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한마음이야기 '한마음에게 바란다'에 쓴 자필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