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도서 기증의 뜨거운 열기가 24일에도 동일하게 이어졌습니다.
오전에 잠깐의 비로 인해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이 도서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잊지 않고, 어김없이 책을 가져와 주셨습니다. 아동도서부터 소설책, 월간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책들이 한마음도서관에 기증되었습니다.


 

후원 해주신 도서로 인해 한마음복지관 직원들의 손길은 더더욱 바빠졌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손길은 커다란 종이가방을 비롯하여 여행용 가방 캐리어, 과자박스 등을 등장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나누는 손길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방명록도 기록하였습니다.
 

17일과 24일, 단 이틀 만에 3200여권이 기증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소중하게 기증해주신 만큼, 소중한 사람들이 소중한 곳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책이 어떻게 이용되는지 한마음도서관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