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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좋은 2018 LIG 장애인전국 축구선수권대회
한마음복지관 축구팀 한마음벌처스 제주바다에서 단체 점프
오늘도 고생했다, 함께라서 좋은 한마음FC 축구선수단
9월 14일과 15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8 LIG 장애전국 축구선수권대회에 한마음복지관 축구팀도 출전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열심히 경기에 뛰었지만 마음만큼 쉽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전반전 킥오프 이후 연속 3골을 막아내지 못한 선수들은 서로를 탓하기 시작하면서 팀워크가 한없이 무너져 갔습니다. 후반전 선수들은 '이기는 경기보다 즐기는 경기'를 하자고 다독이고 다짐하면서 컨디션을 회복하여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서 함께라서 좋은 제주도의 경기였습니다.

한마음FC 축구선수단 코치진은 "처음 아이들을 만나 훈련하고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걸어온 길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커가는 과정을 함께 하는 것은 굉장한 영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런때일수록 한마음 본질, 즐기는 축구를 하자"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집니다. 한마음FC 축구단 언제나 응원합니다!
본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이형진 코치랑 선수들과 이야기 나누는 중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도 한마음FC 축구선수단을 반깁니다.
골키퍼도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축구경기도 열심히 뛰고
연습만이 살 길이다.
우리는 그렇게 뛰고 또 뜁니다.
축구경기도 열심히 뛰고
경기 결과에 아쉬움이 있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쉬운 패배에 슬퍼한다
"울지마!
울지마!"

그래도 모두모두 수고했어요, 한마음FC 축구선수단의 단체사진
한마음FC 축구선수단 선수 한 분 한 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어느때나,
우리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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