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좋은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체육대회 :)
9월 8일(토), 경기도 가평의 한석봉 체육관, 익숙한 복지관 이름의 버스들이 하나씩 들어옵니다. 날도 좋은 오늘은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이 1년에 한 번 모여서 체육대회를 하는 날입니다.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서로를 위로하고 함께 뛰면서 땀을 흘리는 날 함께라서 좋은 날입니다.

양대훈, 김윤정 선생님 수상을 축하합니다.

평소에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선생님들,
식사 후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서로의 얼굴은 모르지만
함께의 가치로 장애인을 섬기는 우리는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입니다.

한마음의 선생님들의 얼굴에 핀 미소는 반갑기만 하고,

열심히 달리고 마음껏 웃고

몸을 사라지 않은 열정을 가진

미소천사 선생님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한마음을 넘어
함께 뛰고 함께 땀 흘리며 장애인을 섬기는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