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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빛깔 우리들 이야기 에세이「별솔」출간
일곱빛깔 우리들이 야이기 책자
별처럼 빛나고 소나무처럼 푸른 일곱 빛깔 우리들 이야기 에세이「별솔」출간
"승현 언니가 나쁜 짓 해서 현상수배가 되면 나는 변호사가 될 능력은 안 되지만 승현 언니를 선처해서 빼주고 내가 대신 경찰서에 있고 싶다. 구해주고 싶다. 너무 친해서 경찰서는 내가 대신 가고 싶다." 진심이 전달되는 글, 에세이 '별솔'의 한 페이지입니다

지난 3월 26일, 에세이 별처럼 빛나고 소나무처럼 푸른 '별솔'의 출간 기념회가 있었습니다. 7명의 발달장애인은 3개월 동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중 10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61편을 선정해서 에세이 '별솔'을 만들었습니다. 순수한 마음이 담긴 일상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어느새 작가들뿐만 아니라 우리들까지 치유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야기 할 곳이 없었어요. 글을 쓰면서 마음 속 상처가 치유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지혜씨, 우리들도 공감합니다.
 

에세이 책자 발간 기념회장에 전시
에세이 '별솔'에 출간기념회장, 
자필글과 그림이 전시중입니다.
에세이 책자 발간 기념회장에 전시
개인별로 노트 4권에서 13권까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발간 기념회 축하 케잌 컷팅
에세이 '별솔'의 출간을 작가들과 함께 축하합니다.
시를 낭독하는 발달장애인 작가들
직접 쓴 글을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머니를 그림으로 그린 이민기 작가
그림으로 참여한 이민기 작가,
어머니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작가들의 사인회
에세이 '별솔'에 직접 싸인을 해주는 작가들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작가, 가족, 관계자들과 사진촬영
하고 싶은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이제 우리들이 응답하겠습니다.
작가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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