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빛깔 우리들 이야기 에세이「별솔」출간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8-04-03 조회수 4310
별처럼 빛나고 소나무처럼 푸른 일곱 빛깔 우리들 이야기 에세이「별솔」출간
"승현 언니가 나쁜 짓 해서 현상수배가 되면 나는 변호사가 될 능력은 안 되지만 승현 언니를 선처해서 빼주고 내가 대신 경찰서에 있고 싶다. 구해주고 싶다. 너무 친해서 경찰서는 내가 대신 가고 싶다." 진심이 전달되는 글, 에세이 '별솔'의 한 페이지입니다
지난 3월 26일, 에세이 별처럼 빛나고 소나무처럼 푸른 '별솔'의 출간 기념회가 있었습니다. 7명의 발달장애인은 3개월 동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중 10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61편을 선정해서 에세이 '별솔'을 만들었습니다. 순수한 마음이 담긴 일상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어느새 작가들뿐만 아니라 우리들까지 치유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야기 할 곳이 없었어요. 글을 쓰면서 마음 속 상처가 치유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지혜씨, 우리들도 공감합니다.
"승현 언니가 나쁜 짓 해서 현상수배가 되면 나는 변호사가 될 능력은 안 되지만 승현 언니를 선처해서 빼주고 내가 대신 경찰서에 있고 싶다. 구해주고 싶다. 너무 친해서 경찰서는 내가 대신 가고 싶다." 진심이 전달되는 글, 에세이 '별솔'의 한 페이지입니다
지난 3월 26일, 에세이 별처럼 빛나고 소나무처럼 푸른 '별솔'의 출간 기념회가 있었습니다. 7명의 발달장애인은 3개월 동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중 10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61편을 선정해서 에세이 '별솔'을 만들었습니다. 순수한 마음이 담긴 일상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어느새 작가들뿐만 아니라 우리들까지 치유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야기 할 곳이 없었어요. 글을 쓰면서 마음 속 상처가 치유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지혜씨, 우리들도 공감합니다.
에세이 '별솔'에 출간기념회장,
자필글과 그림이 전시중입니다.
개인별로 노트 4권에서 13권까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에세이 '별솔'의 출간을 작가들과 함께 축하합니다.
직접 쓴 글을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림으로 참여한 이민기 작가,
어머니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에세이 '별솔'에 직접 싸인을 해주는 작가들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하고 싶은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이제 우리들이 응답하겠습니다.
작가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
- 이전글법정의무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하는 날
- 일곱빛깔 우리들 이야기 에세이「별솔」출간
- 다음글[한마음포토] 안녕하세요! 강원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