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시작은 '영화 관람'이죠. 20일 한마음복지관과 연애중인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을 모시고 '영화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 '섬김의 설레임'이 '신뢰'로 발전할 수 있게 우리 오랫동안 '사랑해요'

감사영화제를 보신 후 보내주신 의견을 함께 나눕니다.

- 간단명료하고 재치있는 진행이 좋았습니다
- 세심한 이벤트가 즐거웠습니다
- 깜짝 이벤트와 수상종목들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내게 해서 좋았습니다
- 영화선정이 좋았고 많이 준비하신 직원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장애 비장애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영화를 가족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봉사자 본인만이 아닌 동반자 동행으로 자녀들에게 엄마의 행복한 봉사를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 감사의 카드와 제 이름이 로비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 딸과 함께 참석했는데 이처럼 봉사자를 위해 좋은 자릴 만들어주신 걸 보고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더군요.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이었습니다.
- 복지관에서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계신 줄 몰랐답니다.
  좋은 자리 추천해주셔서 감사했거든요. 다름에는 떳떳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악기로 봉사하면서 제 스스로 느낀 점은 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분들의 수고와 땀흘림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을 볼 때 마다 내 아이 같고 영화에서 본 것처럼 하나를 가지고 수없는 반복으로
  끝내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 너무도 수고 많으십니다
- 세심한 배려와 정감 가는 분들, 봉사자를 섬기는 마음이 느껴졌다
- 편한 교통 접근지역
- 정말! 너무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만들어주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ㅎㅎ
- 봉사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 할 따름입니다.
- 자원봉사자는 뭘 해드려도 아깝지 않다 싶은 기분이 들게 함
- 팝콘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