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우리 함께여서 행복했어, 내년에도 잘 부탁해!
12월 22일(금) 1층 주간보호센터에는 2017년 한 해를 정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복도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장식과 포토존이 마련되었고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부모님, 자원봉사자들도 초대했습니다. 2017년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올 해처럼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주간보호센터 식구들이 직접 진행을 하고 축하무대까지 준비한 오늘, 그래서 더 즐거운 하루입니다. "2017년 우리 함께여서 행복했어, 내년에도 잘 부탁해!"

한 해 동안 섬겨주신 자원봉사자(아래 사진), 직원(위 사진)들이 인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축하공연도 준비하고, 흥에 겨우면 무대에서 함께 노래부르는
룰루랄라 '또 하나의 우리집' 행사장 :)

2017 감사하며 직접 만든 쿠키와 달력도 선물로 받으며
2018년을 준비합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로마서 12:15)
그렇게 올 한 해도 지나갑니다.

늘 지금처럼 웃음꽃 필 수 있는,
'또 하나의 우리집 주간보호'가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내 편들, 한마음주간보호 식구들,
내년에도 자주자주 만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