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월) 복지관에 한국외국인학교(KIS)의 Peace Tree 앙상블이 왔습니다. 올해도 여김없이 한마음에서 작은 음악회를 선물해주는 Peace Tree 앙상블의 인연은 2015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휘자님과 앙상블 단원의 매너있는 모습을 복지관 이용자들도 좋아하는데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찾아주셔서 더 반갑습니다.

지휘자의 지휘에 맞추어 앙상블이 연주를 합니다. 악기 하나 하나를 소개해주고 이용자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매 곡마다 앵콜이 터져나올만큼 연주가 좋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오랜동안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복지관 로비는 음악회 홀이 되고, 

악기를 소개하고,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음악회 

매혹적인 연주, 사랑스러운 이용자들,
KIS Peace Tree앙상블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