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름 자원봉사자 학교「함께하는 우리」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7-08-17 조회수 4944
한여름, 한마음에서는 2017 여름 자원봉사자 학교 '함께하는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자 학교는 성남지역 중고등학생 비장애인 11명과 발달장애인 11명이 짝지가 되어 이틀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더군다나, 처음 만난 사이라 서로에 대해 잘 모르지만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 학교에 참석한 신**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해서 그런지 의사표현을 해주지 않아서 조금은 어색했다. 그러나 이 시간 또한 알아가는 시간이고 기다려주면 될 것 같다. 오빠가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어제보다 오늘 더 가까워짐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처음의 낯설음과 두려움을 통과했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더 친해질 수 있겠지요.
* 2017 여름 자원봉사자 학교 소감문 보기
내 짝지와 함께,
자원봉사자 학교에 참석한 신**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해서 그런지 의사표현을 해주지 않아서 조금은 어색했다. 그러나 이 시간 또한 알아가는 시간이고 기다려주면 될 것 같다. 오빠가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어제보다 오늘 더 가까워짐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처음의 낯설음과 두려움을 통과했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더 친해질 수 있겠지요.
* 2017 여름 자원봉사자 학교 소감문 보기
내 짝지와 함께,
모두 함께,
마음나누기, 함께하는 우리
서로를 알아가는, 함께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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