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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전설들과 함께하는 축구교실 야~호
6월 4일(일), 성남시 황송공원에 2002 월드컵 축구 전설들이 왔습니다. 2002년 전세계 강호들을 상대로 대한민국의 축구가 4강에 올라 국민의 꿈을 이루어주었지요. 그 주인공들 중 김병지, 송중국, 유상철 선수가  한마음복지관의 지적장애인 축구선수들의 꿈을 응원해주기 위해 왔습니다. 선수들은 조용히 축구장에 들어섰지만 전설들이 나타나자 황송공원 축구장은 술렁였습니다. 한마음복지관 지적장애인 축구선수들을 비롯하여 성남시 장애인복지관 축구선수, 자원봉사자, 함께 행사에 참석한 가족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촬영도 함께 해주는 따뜻함을 보였습니다.

김병지 선수는 "내가 골기퍼이지만 오늘은 골 넣는 걸 보여주겠다"며 경기장 분위기를 돋우었고, 선수들에 맞게 1:1코칭을 해주고 함께 땀흘려 경기를 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늘은 높고 날씨는 맑습니다.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 경기하기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묘하게 닮은 전설과 축구선수 꿈나무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고 싶다고 말하는 전설들,
우리도 그 사랑을 돌려주는 그 날을 생각합니다.

수줍어 하는 한마음FC 선수들 ㅎㅎ

전설들과 한마음FC 선수들의 맞춤지도가 이어진 후
시간을 줄여 전·후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파이팅 :D 멋있다 :D

한마음복지관 직원 축구동호회, 전설들과 한마음FC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열심히 경기를 뜁니다.

피파 온라인 방송 크리에이터 BJ 감스트도 참여했습니다.

전설을 전설같이, 전설을 같이

전설들과의 만남으로 더 큰 꿈을 꾸게 되겠지요.
늘 응원합니다. :D
 
넥슨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6월 4일(일) 축구교실은 넥슨과 소셜 기부 플랫폼 '쉐어앤케어'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넥슨은 'TEAM 2002 안성돔풋살경기장'의 지붕(돔)을 올리는 실내화 공사작업비용과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축구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축구교실 후에 한마음복지관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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