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의 요리대회 도전기「제16회 전국장애인요리대회 수상」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7-05-15 조회수 4482
[사진] 언니쓰가 만든 요리 삼계탕과 화전 구이
한마음복지관의 언니쓰가 제대로 실력발휘를 했습니다. 지난달 8일 전국장애인요리대회가 있었는데요. 이 대회에 출전해서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닭을 주재료로 사용한 요리와 이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드는 게 과제였습니다. 한마음복지관이 요리대회에 여러 번 출전하고 수상 하였지만 평생교육원의 중장년 언니쓰들이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한마음복지관의 언니쓰가 제대로 실력발휘를 했습니다. 지난달 8일 전국장애인요리대회가 있었는데요. 이 대회에 출전해서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닭을 주재료로 사용한 요리와 이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드는 게 과제였습니다. 한마음복지관이 요리대회에 여러 번 출전하고 수상 하였지만 평생교육원의 중장년 언니쓰들이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진] 평생교육센터 쇼미더중년팀 '혜성씨, 석윤씨, 지현씨"
우선 마인드 컨트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잘 해낼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나누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부터 요리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요리 연습이 체력적으로 힘들고 디저트로 선택한 '화전 만들기'가 연습한 만큼 잘 되지 않아 많이 속상했습니다. 대회를 3일 앞두고 언니쓰 세 분은 서로 껴안고 눈물 흘리며 격려하면서 서로를 응원해주었습니다.
우선 마인드 컨트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잘 해낼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나누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부터 요리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요리 연습이 체력적으로 힘들고 디저트로 선택한 '화전 만들기'가 연습한 만큼 잘 되지 않아 많이 속상했습니다. 대회를 3일 앞두고 언니쓰 세 분은 서로 껴안고 눈물 흘리며 격려하면서 서로를 응원해주었습니다.
드디어 대회 당일이 되었습니다.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언니쓰, 그러나 그 어느 때 보다 침착해 보입니다. 오랜 시간 마음을 나누고 연습을 한 덕분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은상이라는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언니쓰는 스스로를 대견해 했습니다. 가족들도 그 동안의 노고와 좋은 성적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그 누구보다 기뻐하였습니다.
요리 대회를 준비하면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으셨는데요. 많은 도움 주신 성인지원팀 김지혜 선생님, 김기봉 선생님, 요리 특강까지 해주면서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임영애 선생님, 동영상 제작해 준 복진태 사회복무요원, 만든 음식을 먹어보고 조언과 장소를 제공해 주신 이길수, 최문환 조리장님, 그리고 응원해주신 복지관 식구들 감사합니다. 언니쓰의 노력과 열정이 잘 버무려진 참 맛있는 요리대회였습니다.
그리고, 이경은 선생님 그 동안 몸고생 마음고생 수고하셨습니다.
홍보담당자는 또 내년을 기대하게 됩니다.
언니쓰 파이팅 :) 한마음 파이팅 :)
▶ 연합뉴스 "내 작품 사람들이 맛볼 때 행보"...장애인 요리 경연 바로보기
홍보담당자는 또 내년을 기대하게 됩니다.
언니쓰 파이팅 :) 한마음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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