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에서 20일까지, 나누고 즐기고 반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기간이었습니다. 18일(화) 찾아가는 공연, 시민라디오 제작단의 공개방송,19일(수) 체험 부스와 먹거리, 한마음스토어 바자회, 20일(목) 한마음 노래자랑까지 풍성하고 즐거운 일주일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한마음 노래자랑은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흥부자들 가득한 한마음의 20일 오후 2시 지금 함께 합니다.

※ 아름방송 보기

한마음 노래자랑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지금 시작해 볼까요? 롸잇 나우~
 

주간보호센터「펜타곤팀의 Bomba」

 휠체어 레이싱 온윤호 선수의 인기를 실감한 순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잘생겼다! 잘생겼다!"

평생교육센터 「바리STAR팀은 Cheer up」은 트와이스 못지 않습니다.
 

트로트의 품격은 이런 것이다.
평생교육센터「연상연하팀의 당신이 좋아」

흥에 겨운 큰형님 용섭씨가 무대에 합께해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한마음에 가수들이 많은지 알고 있었는데
실력을 확인하여 놀랄 수 밖에 없는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노래 중간중간 이어지는 퀴즈풀이 시간,
정답과 재미있는 오답으로 웃음소리가 빵빵 터지네요~
사랑의 학교에서도「나는 나비」를 신나게 열창하고,
점자도서관「해와 달과 별팀은 보릿고개」를 멋드러지게 합창합니다.
 

직업지원센터의「재경천하무적팀은 붉은 노을」을 부르며
역시 재경을 외치며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흥겨워서 좋고, 상 받아서 더 좋고,

주인이 주인된 날,
함께라서 더 좋은 한마음 노래자랑
한마음 파뤼~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