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추천도서]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2-02-09 조회수 6981
미리암의 부끄러움 극복기
겨울이 지나면 곧 새 학기가 다가와요.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을 만나 자기소개도 하고 수업시간엔 발표도 멋지게 해야 해요. 선생님이 질문하실 때, 친구들 앞에서 발표할 때, 친구들과 놀 때에 쑥스러워 얼굴이 빨개지는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2월의 추천도서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우리 함께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요?
미리암은 부끄럼이 많아 얼굴이 잘 빨개져 ‘못난이 토마토’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에요. 친구들의 놀림에 미리암은 너무 속상해요. 밤새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괴롭기까지 해요.
그러던 어느 날! 미리암의 별명이 ‘노래하는 새 미리암’으로 바뀌었어요.
도대체 미리암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이 책을 읽으며 부끄러움이 많은 친구는 용기를 얻고,
다른 친구들은 주변에 이런 친구를 놀리기보다는 이해하고 배려해주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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