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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하는 2016 한마음복지관 송년음악회
금난새와 함께하는 2016 송년음악회 모습
12월 30일(금) 오후 5시 한마음복지관 2층 체육관에서는 2016년 한마음복지관 송년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금난새 예술총감독의 지휘와 해박하고 흥미있는 해설이 더해졌습니다.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제1악장을 비롯한 베르디, 비제의 음악들이 연주되었고, 바리톤 성승욱, 색소폰 김태현,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이 협연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한마음복지관을 사랑해주신 지역장애인과 지역주민에게 멋진 공연을 선물해주신 성남시립교향약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수막 설치 모습
공연이 시작되기 전,
보이지 않는 수고로움으로 공연을 빛내주시는 귀한 분들
안내를 하기 위해 설명듣고 있는 모습
「곧 관객이 들어올거예요,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자리 안내 부탁드립니다」
담당자의 분주한 발걸음
어디 소홀한 곳이 없는지, 담당자의 발걸음은 분주해지고
관객이 몰려와 의자를 더 놓고
한마음이 되어 움직이고 움직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기다리는 관객들
공연 입장을 기다리는 지역장애인과 지역주민들,
세련된 매너로 질서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객의 입장이 시작되고
휠체어를 탄 손님들도 입장
입장이 시작되고,
오늘의 주인공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관객석이 하나둘 채워지는 모습
1층, 2층 객석이 하나 둘 채워지고
금난새의 반가운 인사로 공연이 시작되고
드디어,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금난새 예술총감독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색소폰 연주자와 협연
색소폰 김태현군의 감미로운 음악소리와
메조소프라노와 협연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의 경쾌하고 밝은 목소리가 체육관을 채웁니다.
금난새 지휘자의 열정적인 지휘
한 곡 한 곡, 사랑스러운 곡이 흘러나오고
즐거운 모습의 금난새 지휘자
 

음악을 선물하는 이도 음악을 선물받은 이도 행복한 공연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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