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복지관의 다섯살 생일 「함께라서 좋다」
2016년 8월 18일 한마음복지관은 다섯살이 되었습니다. 개관 당시 지역주민들의 반대도 있었지만 '지역주민과 함께'라는 취지로 복지관 이름을 짓고 복지관 내부를 공개하고 설명회도 열었습니다. 수영장, 헬스장, 체육관, 도서관 등도 개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하고 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지역주민들은 한마음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스토어에서 물건을 삽니다. 매일매일 함께 운동합니다. 만나면 인사하고 가끔은 서로의 일상도 공유합니다. 그 곳이 한마음복지관이라서 행복합니다. '함께라서 참 좋습니다.'
 

▲ 한마음복지관 다섯살 생일 기념영상

그래서 7월 27일 수요일부터 4주 동안 공연을 준비하고, 8월 20일은 생일잔치인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열었습니다.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주인공인 생일잔치에 참석해서 복지관을 즐거운 웃음소리로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야탑로 227 한마음 한마음 파이팅 :D'
 

▲ 한마음복지관 다섯살 생일 잔치 '한마음 가족한마당' 스케치 영상
 

▲ 50초 보는 한마음복지관 다섯살 생일잔치 '한마음 가족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