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적농구선수단이 모였습니다. 6월 24일(금), 2016 전국지적장애인 3:3 농구대회가 한마음복지관 2층 체육관에 있기 때문입니다. 5명이 한 팀을 이루어야 할 수 있는 농구이지만 오늘 경기는 3명이 한 팀이 되어 경기를 합니다. 전국에서 모인 실력있는 16팀이 뛰고 또 뛰었습니다. 1등은 하얀 유니폼이 인상적인 고양시, 2등은 성남시 우리의 영웅들, 한마음복지관 지적농구팀 에어어택이 차지했습니다. 박수소리와 함성소리가 끊이지 않는 신명나는 경기장으로 지금 고고~

한마음복지관 2층 체육관에 모두 모였습니다.

경기도 장애인농구협회 정기영 회장님의 축사와 선언 후,
경기는 시작됩니다.

선수들이 튀기는 공소리와 패스 소리,

응원과 박수소리가 체육관을 채우고

무섭게 질주하며 경기하는 선수들,

경기장 밖 감독과 부모님들도 마음은 함께 뛰고 있겠지요

멋지다, 성남의 자존심 한마음지적농구팀 Airattack

팀윅은 언제나 최고~b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영웅들~♡

2016년 6월 24일,
오늘을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