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나들이 가기 놓은 날, 용인민속촌 다녀오다!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6-05-23 조회수 4787
5월, 날이 참 좋습니다. 나무는 새 옷을 갈아입고 여름을 준비합니다. 햇볕은 따뜻하고 바람은 외출하기 딱 좋게 불어옵니다. 이 좋은 날 지역복지센터에서는 지역장애인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5월 12일(목), 5월 18일(수) 양일로 나누어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이 나들이 장소입니다.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에 앉아 잠시 쉬기도 하고 나들이 온 사람들과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습니다. 그 날의 현장, 우리도 함께 따라가봅니다.
분홍티셔츠로 멋을 내고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맷돌돌리기 체험도 하면서
나들이를 즐기는 우리,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위하며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하나, 둘, 모두의 마음이 모여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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