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은 제36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한마음복지관에서도 19일에서 21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19일(화)은 낙타컴퍼니의 마술&버블쇼와 성남시민라디오제작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라디오 공개방송이 있었습니다. 20일(수)은 오전10시부터 복지관 곳곳에서 체험부스와 먹거리장터, 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1일(목) 마지막날에는 한마음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이용자와 함께 한마음 노래자랑이 열렸습니다. 관심과 애정으로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과 이용자분들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신 자이소, 이마트분당점, 에떼르네, 희동아뜰리에, 롯데마켓 999상탑점 감사합니다. 늘 수고로움을 수로롭다 생각하지 않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부스로 참여해주신 야탑학부모연대, 한마음주간보호센터 부모회, 수내 C&C미술학원, 성남시 율동생태학습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한마음복지관 이용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시와
평생교육센터에서 1년 동안 도예수업에서 만든 도예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마술&버블쇼가 즐겁게 첫 날을 장식합니다.

동네 사랑방 같은 아늑함이 있는 이 곳,
한마음주간보호센터 부모회에서 준비한 먹거리 장터

이쁜 꼬마 숙녀 손에 이쁜 물이 들었겠지요.

복지관에 놀러온 꼬마손님들 :)

행사를 준비하는 많은 손길이 복지관 곳곳을 누비고

매년 부스로 참여해서 자원봉사를 해주는 고마운 손길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지역주민도 이용자도 하나되며 어우려지는 한마음복지관,

아버지의 든든함과 어머니의 따뜻함이 함께 있는 곳,

무지무지 사랑하지요. :)

마지막 공연은 지역주민과 한마음이용자들이 함께 한 우리들만의 무대,
한마음 노래자랑입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한마음복지관의 장애인 주간 행사
나누고, 즐기고, 반할만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