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수)에서 11월 1일(일)까지 201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강원도 일대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있었습니다. 한마음복지관에서도 지적농구, 수영, 보치아, 휠체어 레이싱에 출전하여 각 종목별 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우수한 성적 뒤에는 꾸준히 연습한 선수들의 노력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영은 정홍재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2로 5개 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지적농구는 민현식·박세준 선수가 경기도팀에 합류하여 동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4강에서 최강팀 서울과의 경기를 결승처럼 치루었다고 합니다.
내년 전국체전이 더 기대되는 지적농구팀, 파이팅입니다. :)

2017년 브라질 리우올림픽 보치아 국가대표가 된 코트 위의 신사 김한수 선수,
개인전 동메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유현대선수
휠체어 레이싱의 유현대 선수의 멋진 질주 장면이 보이시나요.
이번 대회에 800 · 1,500 · 5,000m에서 은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리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에 다시 한 번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드립니다. :)
 

2015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결과
① 수영  - 정홍재(S6 자유형 100·50 금, 혼계영 20P 4*50 은, 계영 34P 4*100 · 자유형 400 동)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2
② 지적농구 - 민현식, 박세준 동메달
③ 보치아 - 김한수 개인전 동메달
④ 휠체어 레이싱 - 유현대(800m · 1,500m · 5,000m 은) 은메달 3

경기도  종합순위 1위   금메달 148,  은메달  119,  동메달  115
※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공식 홈페이지 (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