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시축행사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5-10-26 조회수 5448
10월 24일(토),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성남FC와 분당베스트병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의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뒤를 이어, 한마음복지관 지적농구팀이 성남 FC와 수원 삼성 축구선수들을 경기장까지 에스코트 해주었으며, 이정주 관장과 박세준 선수의 시축이 있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서 성남FC는 농구선수단의 대회와 훈련때 사용할 용품을 지원해주었으며, 분당베스트병원은 농구선수의 부상과 관련된 재활치료 및 물리치료를 지원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세 기관의 협력이 성남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로 이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탄천종합운동장, 푸른 잔디를 밟으며
리허설을 하며 긴장을 풉니다.
관장님의 함박웃음이 경기장을 밝히고
믿음직스러운 농구팀,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
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협약식이 시작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에 찬 목소리들이 경기장을 채웁니다.
경기 시작 전, 농구팀은 성남 FC와 수원 삼성 선수들을 에스코트 해줍니다.
스포츠 스타와의 입장에 수줍음이 묻어나기도 하네요.
박세준 선수는 키커로, 이정주 관장은 골키퍼로 시축을 하며 경기를 축하합니다.
골은 들어갔을까요? ^-^
모든 식전 행사를 마친 후 성남 FC에서 마련해준 자리에서 즐겁게 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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