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수를 끝내고 햅쌀과 햇과일로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한가위를 맞아 한마음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하며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21일(월)에는 「한가위 행복 한마당」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3일(수)에는 어린이집에서는「소리 친구」의 민속 공연을 보며 부모님과 송편을 빚었습니다. 25일(금)은 인근 가게를 돌며 직업재활 훈련생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머핀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한마음복지관의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가족들과 함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한가위 행복 한마당의 첫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역장애인들과 지역주민들이 모여서 공연을 관람합니다.

가족캠프 이후에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 반갑습니다.

분당노인복지관 공연팀의 라인댄스가 신났는지
꼬마 숙녀는 무대앞을 떠날 줄을 모릅니다.

할머니와 복지관 나들이를 온 아기 숙녀도 흥에 겹고

박수 치고, 함께 웃는 이 시간이 좋습니다.

관객과 하나가 되는 즐거운 공연장입니다.

어린이집에서는「소리 친구」의 민속 공연이 한가위 기분을 더하고,

마주 잡은 두 손은 따뜻하기만 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송편도 빚고
오늘을 기억하며 기념사진도 남깁니다.

훈련생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머핀을 가지고

한마음복지관을 아껴주시는 인근 가게를 돌며
깊은 정을 함께 나눕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