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좋은 사람, 함께 있어 즐거움이 커지는 사람, 여기 그런 사람들이 함께 모여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동안 강원도 강릉으로의 여행은 한여름의 더위도 잊게 합니다. 직업지원센터 훈련생들과의 여행 지금 함께 합니다.

일곱색깔 무지개를 닮은 개성 가득한 우리 친구들과의 2박 3일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마음스토어, 한마음카페에서 쌓인 묵은 피로부터 풀고 갈께요.

"하하호호" 시종일관 웃음소리가 사라지지 않는 이 곳,
여기는 한마음복지관 직업지원센터 훈련생들이 모인 곳입니다.

넓은 바다와 푸른 나무가 하나가 된 이 곳에 나타난 이들이 향하는 곳은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하슬라 아트월드입니다.

이 곳을 통과하면 나오는 곳은

정상입니다.
직업지원센터 대표 훈남이 기다리고 있네요.

훈이씨가 패션을 압니다. "이거 요즘 유행하는 래쉬~가드예요~"

저절로 나오는 웃음과 행복한 V(브이)

바닷가에서는 좋아하는 사람들을 물에 빠트리는 재미도 놓칠 수 없죠.

훈련생의 물장난에 소녀처럼 수줍어(?)하는 센터장님!
오늘은 함께 놀러온 누나의 모습입니다.

시원한 바다바람을 가르며 바나나보트에 몸도 실어봅니다.

함께해서 좋은 우리, 매순간이 소중한 우리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많을수록 공유한 추억도 많아지고
서로는 서로를 닮아갑니다.

"선생님, 여기 보세요! 이게 셀카~봉이예요~"
추억에 추억을 더하며

이번 여름을 기억하고 마음에 담게 되겠지요.

한마음으로 함께 하는 우리,
진심으로 서로를 보듬어 주는 우리,
한마음복지관 직업지원센터 하계연수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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