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더위에 지쳐 있는 요즘, 위의 사진을 보는 순간 시원함이 밀려옵니다. 한마음옥상정원에서 미니 풀장에 몸을 담그고 시원하게 물장구도 치며 더위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현장은 바로 '2015 여름 늘해랑학교'입니다.
7월 27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2주간 즐겁고 신나게 보냈습니다. 배려 깊은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신나게 늘해랑학교에 나와준 학생들, 올 여름도 좋은 추억 만드셨지요? 그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미소천사들이 함께 있는 곳,

이 곳은 '늘해랑학교'입니다.

손에 감촉이 좋은니?

향기도 맡아보고,

이렇제 저렇게 모양도 잡아가며,

나만의 꽃바구니를 만들고

푸르름속으로 나들이도 가며

즐거움은 하루하루 자라납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도 미소천사들과 함께라면
좋습니다.

오늘은 선생님 대신에 누나의 모습으로
"빵야~ 빵야~"

. . .

나들이의 즐거움,

함께라서 좋은 사람들과 보낸 2주,

아쉬움도 남지만 즐거웠습니다.
여름아~ 함께 놀아줘서 고마워!
겨울 늘해랑학교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