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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농구팀,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준우승」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지적농구팀 에어어택 준우승
매주 화·목요일 오후 5시 우렁찬 목소리와 빠른 몸동작이 오고 갑니다. 활기찬 기운이 가득한 이 곳에 한마음복지관 지적농구팀 에어어택(Airattack)이 있습니다. 막내 이동신 선수부터 최고참 박강우 선수까지 11명의 선수들은 지치는 줄도 모르고 뛰고 또 뛰며 연습합니다.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는 즐거움, 함께 경기하며 느끼는 동지애, 조금 늦더라도 기다려 주는 배려를 이 팀에서 배웁니다.

5월 8~9일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4월에 '고양시장컵 전국지적장애인농구대회'에서 '우승'한 이래 두 번째 경기입니다. 이번 대회에 박강우, 방강현, 박세준, 민현식, 이해빈 선수가 후보없이 성남시 대표로 출전하였습니다. 고양시와 겨룬 결승전에서 선수의 부상과 퇴장으로 3명으로 경기했지만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성남시에 하나뿐인 지적농구반 선수를 모집(대상: 지적장애인 청소년 및 성인)하고 있다니 관심있는 분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대회에 참여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지적농구팀
한마음복지관 지적농구팀 에어어택(Airattack)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
작전중인 선수와 감독
제자와 스승, 선수와 감독
서로를 믿는 마음이 하나가 됩니다.
농구경기모습
민현식 선수의 골은 골대 링을 통과했을까요?
감독이 신발끈 묶어주는 모습
. . .
경기모습
다시 경기는 시작되었습니다.
결승전에서 만난 고양시의 실력은 언제나 뛰어납니다.
경기를 시작하기 전 인사하는 모습
따뜻합니다.
박강우선수가 수상하는모습
발목 부상으로 결승전을 뛰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박강우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수상한 후에 단체사진
오늘의 경기로 한 뼘씩 성장했을 농구팀!
항상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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