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5-04-09 조회수 5614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하늘을 보니 어느 덧 완연한 봄입니다. 밝은 햇살과 나뭇가지에 맺힌 하얀, 노랑, 분홍의 신선함이 우리를 재촉합니다. 뺨에 스치는 따스한 공기를 자꾸만 느끼고 싶어, 밖으로 향하는 발걸음! 설레는 마음에 나를 맡기고 봄을 즐겨봅니다. "함께 하실래요?"
복지관 주변을 감싸는 목련, 개나리, 벚꽃, 봄입니다.
한마음의 봄은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조금 더 밖으로 나가볼까요?
평생교육센터 중등방과후 친구들을 탄천에서 만났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의 휠이 신나게 돌아갑니다.
탄천파크골프장에서 한마음파크골프단을 만났습니다.
"나이스 샷"
봄 향기 듬뿍 마시며 즐거운 경기를 합니다.
한마음아카데미반은 남양주 '마뜰농원'까지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봄꽃만큼 환하고 밝은 미소가 얼굴에 피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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