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태국연수, 내일을 위한 休 · 자원봉사&쉼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4-10-23 조회수 4920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분당우리복지재단과 말아톤복지재단 식구들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중부재단의 후원으로 태국으로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수는 태국의 큰빛복지선교센터를 주 대상으로 한국의 주간보호센터 시스템을 전수하고, 라자팟대학, 빤야누꾼특수학교, 제7지역 특수교육센터와 연합한 워크숍도 진행하면서 한국의 장애인주간보호 프로그램을 소개하였습니다. 자원봉사와 쉼으로 재충전하고 돌아온 2014년 태국연수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자원봉사와 쉼을 위해 태국으로 출발할 연수팀입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좋은 기운 많이 담아오겠습니다."
6시간의 비행 후에 도착한 태국,
설레임을 안고 쏭테우(트럭택시)에 오릅니다.
큰빛복지선교센터 이용자들이 방문을 환영하며 노래를 불러줍니다.
완벽하지 않아서 더 아름답습니다.
큰빛복지선교센터의 직원들과 SNS(밴드)를 공유하며 기쁨을 나눕니다.
"웃는 얼굴, 맑습니다."
제 7지역 특수교육센터 치료실입니다.
빤야누꾼 특수학교에서는 한국의 주간보호시스템에 대해
장애인관련 관계자 스폐셜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큰빛복지선교센터의 친구들과 함께 송테우를 타고 나들이를 갑니다.
손에 손을 잡고, 따뜻함을 나눕니다.
"우리 닮았나요?"
사랑스런 미소입니다.
수코타이 유적지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최고라고 표현합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우산을 쓰고 나란히 걷습니다.
"따뜻합니다."
켁노이지역의 생아룬 선교원입니다.
사랑스런 아이의 얼굴을 만지며 애정을 표현해 봅니다.
애들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 "놀이"인가 봅니다.
행복해 하는 모습,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몽족주민들에게 한국음식을 나눔합니다.
잡채, 제육볶음, 떡볶이~
"맛있게 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절함이 얼굴에서 묻어나는 기도,
누구를 위한 기도일까요?
일정을 마무리하며, 추억을 다지는 기념하는 사진을 남겨봅니다.
좋은 사진들과 알찬 내용들을 더 소개해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행복한 기운만은 가득 느껴집니다.
자원봉사 & 쉼,
처음 시작할때의 그 마음으로 회복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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