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마음 추석맞이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4-09-05 조회수 5659
하늘은 높고, 바람은 시원한 가을, 9월 8일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추석을 맞아 한마음복지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3일(수) 어린이집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송편을 빚었으며, 4일(목)은 추석맞이 한마음 민속한마당을 열어 지역장애인들과 함께 민속놀이도 하고 선물도 전달하면서 풍성한 추석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2014 한마음 추석맞이」함께 고고~
성남시 국악단 소리꾼들이 오셔서, 어린이집 송편빚기를 함께합니다.
아름다운 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흥겨운 가락에 신이 난 모양입니다.
동심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매 명절마다 LH공사 나눔봉사단에서 오셔서 함께합니다.
둘러앉아 송편을 빚는 모습, 우리는 한마음어린이집 가족입니다.
모든것이 풍성하고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추석맞이,
손에서 손으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됩니다.
4일(목) 오후2시 한마음홀, 선물을 준비해놓고 기다립니다.
언제나 인기있는「투호던지기」
보는 사람도 경기를 하는 사람도 신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저기에 꼭 넣고 말겠어!」
익살스런 표정에 저절로 미소짓게 만듭니다.
추석맞이 한마음 민속한마당에서도 자원봉사 해주신「LH 나눔봉사단」
시종일관 웃는 얼굴과 유쾌한 웃음소리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한마음복지관에서는 발로만 제기차지 않습니다.
가끔은 손으로도 멋지게 제기를 찰 수 있다는 걸 보여주셨습니다.
신명넘치는 윷놀이!
던질때마다 윷이 나온나며 기뻐하셨는데, 우승을 차지하며 부러움을 독차지하셨습니다.
막강한 실력자들이 많았던 농구공 넣기
항상 기뻐하고 박수치며, 주위를 긍정에너지로 채워주셔서
카메라를 놓을 수 없게 만드셨습니다.
무대에 무슨 일이 일어났길래 이렇게 집중하는 걸까요?
바로, 행운권 추첨시간이었습니다. 하나하나 행운권에 적힌 숫자가 불릴때마다
환호와 탄성을 지르며 기뻐합니다.
준비한것보다 더 많이 기뻐하고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이전글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 마음을 전합니다.
- 2014 한마음 추석맞이
- 다음글현대제철(주)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