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한마음체육관에 풍선도 달고, 현수막도 걸리면서 알록달록 예쁜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8월 23일(토) 오전 9시부터 「개관 3주년 기념 레포츠센터 가족한마당」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노랑팀(주장 양종희), 초록팀(주장 전대진), 붉은팀(주장 장광진), 파란팀(주장 이형진) 4팀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되었고, 이용자와 가족,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그 날의 즐거웠던 현장, 지금 함께 합니다.

오늘은 개관3주년 기념 레포츠센터 가족한마당이 있는 날입니다.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

노란팀(Yellow Team) 주장의 응원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여러분, 마음껏 즐겨주세요! 오늘은 여러분의 날입니다."

"대한민국~♬ 짜짜작 짝짝"  마치 붉은 악마의 응원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센스있는 붉은팀(Red Team)! 파이팅입니다. :D

차분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초록팀(Green Team)! 함께라서 좋습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의 파란팀(Blue Team)!
주장과 팀원들이 하나되는 모습,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주셨습니다.

환한 웃음으로 좋은 공연도 보여주시고, 경기에도 열정으로 임하신 어머님!
"완전 멋쟁이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고, 따뜻한 온기를 느낍니다.
따뜻한 온기만큼 환한 웃음, 행복한 날입니다.

「인간컬링」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의 팀을 응원하며 즐거운 경기를 펼쳐보입니다.

 넘어져도 즐거워하시는 어머니와 도와주는 선생님들,
앞으로 한마음복지관의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이겨서 신이 난 아버지는 아들을 안아올리며 환호합니다.

몸을 사리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 
오늘은 여러분의 날임에 틀림없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팀워크때문인가요?
저는 무엇을 설명하는지 모르겠는데, 답을 맞추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합니다.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단체줄넘기를 합니다.
완전하지 않지만,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이 좋습니다.

각 팀의 대표선수들이 나와서 열띤 응원전을 펼칩니다.
하하호호~ 즐거운 웃음소리, 체육관에 울려퍼집니다.

레포츠센터 가족한마당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란팀(Yellow Team)
축하드립니다.

초록팀(Green Team)의 단체사진도 빠지면 섭섭합니다.

파란팀(Blue Team), 앞으로도 지금처럼 한마음복지관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붉은팀(Red Team), 신나고 즐거운 하루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한자리에 모여서 
오늘을 기념하는 단체사진을 남깁니다.

한마음복지관을 위해 기도하고 아껴주시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의 1년도 열심히 준비하고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