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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출전한 농구팀 우승
제11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레포츠센터 농구팀 1위(우승), 3위
비가 촉촉이 내리는 21일(목), 기쁜 소식 하나가 복지관으로 날아듭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제11회 한국스페셜올림픽에 성남에서는 유일하게 한마음복지관 지적농구팀(팀명 Airattack, 지도자 양종희 전대진)이 두 팀(성남A, 성남B)으로 나누어 출전하여 15팀 중 우승(1위, 성남A)과 3위(성남B)를 차지했습니다.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2박 3일의 일정이 힘들 법도 한데 선수들의 표정은 밝고 의지는 살아 있습니다. 밤을 잊은 땀방울, 진정 즐기며 경기한 우리 선수들의 열정 때문에 더욱 값진 결과입니다. 

민현식, 방강현, 박강우, 이해빈, 박세진, 이준현, 이동신, 이상경, 서강원, 주초건, 전찬영
우리 선수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보며, 진심이 담긴 박수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한마음레포츠센터 타투를 한 선수들
한마음복지관 레포츠센터 농구 Airattack팀을 응원합니다.
선수들을 다독이고 전술을 설명하는 양종희감독님
양종희감독님의 열정을 쏟아내는 작전시간, 
"얘들아, 아주 잘 하고 있어. 지금처럼만 하자!"
농구하는 모습
농구공을 잡고 잠시 주춤거려도, 응원합니다!
농구하는 모습
농구공이 다른팀의 손에 넘어가도, 응원합니다!
힘들어하는 선수를 다독이는 모습
서로를 보듬어주고, 마음을 읽어주는 동료와 열정과 사랑으로 지도하는 감독님, 응원합니다!
농구하는 모습
한걸음, 한걸음, 한골, 한골
차분하고 성실하게 경기를 이끌어갑니다.
한마음복지관 농구팀 Airattack 농구 1위(우승), 3위를 한 선수들의 기념촬영
그래서 일구어낸 1위(우승, 성남A)와 3위(성남B)의 성적,
열정과 실력까지 겸비한 우리 선수들,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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