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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마음계절학교「한마음이 돌아왔다」
평생교육센터, 제7회 한마음계절학교 한마음이 돌아왔다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주는 해맑은 미소들이 모여 있는 곳, 여기는 7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된 제7회 한마음계절학교 수료식이 진행되고 있는 한마음복지관 2층 한마음홀입니다. 10일이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처음 만날때의 어색함은 어느새 친밀함이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서로를 보듬으며 기념촬영으로 아쉬움을 달래보는 10일간의 여정, 지금 함께 합니다.
내가 꾸민 화분
2014년 여름 한마음계절학교의 이름은 「한마음이 돌아왔다」입니다.
직접 만든 화분은 계절학교동안 정성껏 키워 수료식날 가져가게 됩니다.
친밀해지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
친해지기 위해서는 함께 땀을 흘리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서로를 다독여주는 이 시간이 귀합니다.꽃산병을 실습생과 함께 만들기
밀가루에 이쁜 색을 넣고 정성껏 빚어, 꽃산병을 만들어 봅니다.
수줍게 색입은 꽃산병, 어떤 맛인지 궁금해집니다.헤이리마을에서 조별활동을 하며 즐거운 한때
헤이리마을에서는 4개의 팀이 조별활동을 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마음의 거리가 한뼘정도는 가까워졌겠지요~
소원나무를 보며 소원빌기
가족, 선생님, 친구에게 감사의 마음도 옮겨보고,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보며
소중한 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첫날에 만든 화분에 물주며 키워나가는 모습
첫날에 심은 화분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옮겨가며 정성으로 돌봅니다.
정성을 먹은 화분들은 하나같이 이쁜 꽃들을 피어올립니다.내 화분을 정성껏 가꾸는 이용자
물 주는 모습에 진지함이 가득합니다.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도하는 부모님의 마음과 닮았습니다.
체육관에서 즐거운 체육시간
체육관에서 진행된 미니올림픽,
땀 흘리고 서로 도와가며 점점 가까워지는 우리를 발견합니다.
미니어처 테마파크에서 환하게 웃는 이용자
전세계 어느곳도 아닌 한마음복지관 여름계절학교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답고 해맑은 미소가 좋습니다.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무엇이든 더 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은 선생님들과
그들의 마음을 전해받은 친구들의 모습이 한 점의 수채화처럼 아름답습니다.
꽃을 보녀 즐거워 하는 이용자
"이 꽃이 이쁘니? 손을 뻗어서 만져봐!"
호기심 가득한 얼굴에 햇살이 내려앉았습니다.
내 얼굴로 액자를 만들고 실습생선생님과 함께
함께한 시간은 서로를 닮아가게 합니다.
수료식날 즐거워 하는 모습
8월 6일 3시 30분, 수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성으로 가꾼 화분과 USB로 된 수료증을 전달하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제7회 한마음계절학교 단체사진
제7회 한마음계절학교를 함께한 주인공들입니다.
보듬어주고, 위해주며,
함께 나눈 2014년 여름을 기억하며,
겨울 한마음계절학교를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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