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한마음스토어는 지역사회에서 의류, 잡화, 도서, 생활용품, 주방용품등을 기부받아 재가공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리사이클링센터로 장애인들의 직업훈련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 주민들과 분당우리교회 성도님의 적극적인 기부로 다양하고 질 좋은 물건을 보유하게 되었고 「매달 셋째주 수요일은 한마음스토어 가는 날」라는 이름으로 특별판매(바자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6월 18일, 첫번째 현장 지금 함께 합니다.

※ 문의 : 한마음스토어 031)725-9556

지역주민들과 분당우리교회 창립 12주년 기념 기부캠페인에서 기부받은 물건들이
직업훈련생들의 손을 거쳐 재가공되고 재분류됩니다.

혹시 고장 난 건 아닌지? 지저분 한 건 아닌지?
꼼꼼한 손길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한마음스토어의 1년, 사진전으로 함께 하며,
배우고 익히며 성장한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특별판매와 함께 진행한 핸드드립 체험전은 바자회를 한층 풍성하게 만듭니다.
한마음어린이집 친구들도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한마음스토어 야외행사장은 특별판매를 찾은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매달 셋째주 수요일은 한마음스토어 오는 날」 잊지마세요!

"이 가방 정말 이뻐요!"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들이 새 주인을 만나 새롭게 태어납니다.
"어머니, 이 책이 마음에 드세요?"
"아니, 손자에게 사다주고 싶어!"
손자는 할머니로부터 책 한권을 선물받게 되겠지요!

꼬마왕자님도 분홍색 캐리어를 득템한 모양입니다.
행복한 미소와 수줍은 미소,
오랜기간의 호흡은 두 사람을 닮아가게 합니다.

한마음스토어의 홍보대사가 된 재욱씨는 특별판매 내내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달합니다.


나누고 즐기는 마음,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매달 셋째주 수요일이 기대됩니다.
7월 16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