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AS 가족봉사단, 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4-05-19 조회수 4749
5월의 화창한 토요일, 한마음복지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한마음 하늘정원을 이쁘게 꾸며주고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부식품을 전달해 줄 「한국가스공사 가족봉사단」입니다. 푸른 꿈을 닮은 파란색 조끼를 입고 부모님과 함께 한 모습에서 미래의 자원봉사자들을 생각해봅니다. 복지관에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듯이, 가족봉사단에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겠지요? 그날의 현장, 지금부터 함께합니다.
"아는 것이 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는 마음가짐도 되새겨보고, 장애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교육을 진행하는 동안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격적으로 한마음 옥상정원을 꾸며볼 시간입니다.
무거운 짐도 척척 들어올리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5월의 햇살이 너무 강하지요?
목마름과 갈증을 아버지께서 건네주시는 시원한 생수에 녹여봅니다.
재가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부식품에 마음도 함께 담습니다.
부식품을 전달하러 갈 시간입니다.
「반갑게 맞아주실거죠?」
뿌듯한 고단함이겠지요?
엄마손 마사지로 풀어봅니다.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라서 더 알차고 의미있는 오늘, 한 장의 사진으로 기억합니다.
정성으로 돌봐주신 한마음 하늘정원
잘 가꾸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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