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싱그러운 봄과 함께「여성장애인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화, 수, 목 주 3회 2시간씩 진행되며 해당 요일마다 홈베이킹, 천연비누, 요리교실 등 주제를 달리하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애살있는 모습으로 한마디도 놓치지 않는 모습에서 3개월 후 발전한 모습을 기대합니다.

문의 : 지역복지 박효정 031-725-9582

「홈베이킹」입니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가며 하나하나 실습해 나갑니다.

「천연비누만들기」입니다.
어떤 향과 효능을 가진 비누가 만들어 질까요
다음시간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요리교실」입니다.
봄을 맞아 상큼한 냉이를 넣은 제육볶음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양념을 만드는 손끝에서 야무짐이 느껴집니다.

요리수업 중간에 단체사진을 부탁했습니다.
싫은 기색 보이지 않으시고, 자리를 잡아가며 포즈를 취해주십니다.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수다, 마음을 나누는 동료
여성장애인 프로그램 수업시간은 행복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