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추억만들기
1월 8일부터 21일까지 총10일간 평생교육센터에서는 제6회 한마음계절학교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흥미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담당선생님들의 노력, 친구들의 관심,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열정이 뭉쳐 한마음스토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가 모인 한마음스토리!
각자의 마음에 어떤 기억으로 남겨졌을까요?

김치테마파크를 찾아 배추김치를 담그기 위해 재료준비부터 소넣는 것까지 체험해 봅니다.
친구들이 만든 김치맛, 궁금해집니다.

버블쇼 공연관람 후 다양한 형태의 비눗방울 놀이를 체험해 봅니다.
어른이 되기 싫은 피터팬의 동심이 친구들의 마음에 찾아왔습니다.

조선일보뉴지엄을 찾아 기자도 되고, 뉴스앵커도 되어 봅니다.
화면에 비친 내모습이 낯설지만 멋있어 보입니다.

세종로를 지나는 한걸음, 한걸음에 기쁨이 배어나옵니다.
함께라서 더욱 즐거운 날입니다.

세종로를 지나 경복궁에 도착했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따로 또 같이의 추억을 나눕니다.

10일간의 계절학교가 지나고 수료식날이 되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부르며 한마음스토리를 완성시켜 준 친구들 축하합니다.

10일간의 일정을 함께 한 친구들, 수료식에 참석해 주신 부모님과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준비한 영상을 보며 대견함과 사랑을 실어보냅니다.
매년 2회 진행되는 계절학교지만 항상 다른 색깔의 추억을 나누며
서로을 기억합니다.

2014년 여름
제7회 한마음계절학교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