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의 기세가 아직 가시지 않은 요즘, 평생교육센터 한마음대학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도 하고 2014년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로 겨울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산과 호수 그리고 순수한 한마음대학 친구들 마음이 모여 캠프는 더욱 즐거웠다고 합니다. 여행 같이 떠나볼까요?

늘 함께여서 소중함을 잠시 잊고 지낸 선생님과 친구에게
2014년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얼음이 점령한 호수에서 신나게 얼음썰매를 타며, 겨울을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제가 밀어드릴께요! 어때요? 즐거우시죠?"

친구들뿐만 아니라, 레포츠학과 양대훈선생님도 기쁜 얼굴을 숨기지 못합니다.
빨간 얼음썰매 하나로 우리는 같은 마음이 됩니다.

원주에 위치한 돼지문화원에 위치한 돼지교육관을 방문했습니다.
돼지 흉내를 내보는 친구, 표정에서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한마음대학 학생들이 만든 소시지는 어떤 맛있까요?"

"이건 제가 만든 소시지예요! 어때요?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눈쌓인 강원도 밤,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달빛이 따뜻하게 인사를 건넵니다.

춥지만 함께라서 따뜻했던 캠프는
추억 하나를 더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