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금),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말아톤복지재단과 종사자 합동 워크샵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일본의 장애인복지현장의 모습과 발전과정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일본의 성인 발달장애인 시설인 셀프모리社를 중심으로 현장전문가와 부모활동가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여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