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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후원캠페인] 민혁이 가족의 작은희망 & 현정씨의 아름다운 내일
후원캠페인 11/19~21, 함께하는 우리, 커지는 기쁨
"♬ ♪ 퐁당퐁당 돌을 던져라~♪ ♬"
오카리나 소리로 작은 음악회가 열린 곳은 지하1층 한마음열린카페입니다. 11월 19일 화요일 21일 목요일까지 한마음복지관에서는 "함께하는 우리, 커지는 기쁨"이라는 이름으로 후원캠페인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후원캠페인은 민혁이(가명), 민준이(가명)형제와 현정씨(가명) 가정과 같이 경제적 여려움으로 의료비나 생활비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을 돕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 캠페인 행사기간 동안 후원에 참여하시는 분께 소정의 선물도 함께 증정합니다.
 
* 후원문의 031)725-9514, 9511
* 후원계좌 안내 국민은행 584101-01-153277 (예금주 :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민혁씨(가명) 사진
민혁이 가족의 작은 희망
근육병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민혁이(가명)와 민준이(가명)는 오늘도 좁은 침대에 누워, 작은 텔레비전으로 세상과 소통합니다. 심장판막수술로 몸이 불편한 아버지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형제의 등에 욕창이 생기지 않을까 항상 불안한 마음입니다.

음식을 넘길 수 없어 영양식으로 하루하루를 견디는 남매에게 어려운 형편으로 마음껏 먹일 수 없는 아버지는 그저 미안한 마음입니다. 민혁이, 민준이 형제와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장애인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세요!
현정씨(가명) 사진
현정씨의 아름다운 내일
오늘도 좁은 휠체어에 의지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현정씨(가명)는 숨가뿐 호흡을 진정시키며 잠든 가족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중증근무력증과 호흡기장애로 몇 번의 고비를 넘긴 현정씨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내가 잘못해서 엄마의 병이 낫지 않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자녀의 목소리가 현정씨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하루에도 수 없이 맞게 되는 주사와 살기 위해 힘겹게 넘겨야 하는 약, 하지만 어려운 형편에 이마저도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현정씨와 같이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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