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센터] 한마음대학 해외문화교류 「한★베트남 투게더」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11-06 조회수 6693
베트남, 낯설음이 익숙함으로 다가오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 빨갛게 물든 단풍잎이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요즘, 한마음복지관 평생교육센터 한마음대학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한-베트남 장애인재활센터를 다녀왔습니다.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 동안 함께한 이번 여행에서 한마음대학 친구들은 어떤 꿈과 희망을 보았을까요? 피부색과 나이가 달라도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지금부터 베트남으로의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노랗게 물든 은행잎, 빨갛게 물든 단풍잎이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요즘, 한마음복지관 평생교육센터 한마음대학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한-베트남 장애인재활센터를 다녀왔습니다.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 동안 함께한 이번 여행에서 한마음대학 친구들은 어떤 꿈과 희망을 보았을까요? 피부색과 나이가 달라도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지금부터 베트남으로의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오토바이 행렬이 이색적인 이곳은 베트남 하노이입니다.
긴 비행시간에 피곤할법도 한데, 낯선 풍경에 시선이 머뭅니다.
짱안에 도착하여 나룻배를 타고 종유석동굴로 향합니다.
친구들의 표정에서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한-베장애인재활센터를 방문하여 후원품도 전달하고, 마음도 나눕니다.
편안하고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는 한 마을이 살아야 합니다」라는 모토를 가진 지구촌 나눔운동
기관을 둘러보고 아이들을 만나기 전, 마음가짐을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승현씨가 손가락을 들어 「최고」라고 표현합니다.
「승현씨는 이번 여행에서 무얼 느끼고 왔을까요?」
한마음대학에서 준비해 간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눕니다.
땀을 흘리는 이 시간이 소중합니다.
한마음대학 친구와 베트남 친구와의 만남,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한국에서도, 베트남에서도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비눗방울 놀이,
비눗방울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집니다.
비누거품으로 연신 비눗방울을 쏘아올리는 소녀,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 꿈을 꾸고 있겠지요!
베트남의 시내풍경을 연신 카메라에 담아갑니다.
이국적인 풍경, 하지만 낯설지 않습니다.
호치민 기념관에 도착하니, 벨기에 관광객들도 눈에 뜁니다.
휠체어를 타고 먼 곳으로의 여행! 그들의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호치민 기념관을 뒤로하고, 이번 여행의 주인공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합니다.
승현씨를 달래가며 6시간의 수고로운 비행도 보람으로 느끼는 김철진선생님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서 계속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는 인석씨도
각자 다른 의미의 여행이었겠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알아가는 여행이라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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