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주간보호센터] 한마음 그리고 제주의 푸른밤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10-29 조회수 6458
♪ 떠나요 ~ 둘이서 ~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
일상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흥겨운 노래를 들으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가을에 한마음주간보호센터 식구들은 제주도로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의 일정동안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더욱 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중했던 시간 지금 함께 합니다.
일상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흥겨운 노래를 들으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가을에 한마음주간보호센터 식구들은 제주도로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의 일정동안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 더욱 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소중했던 시간 지금 함께 합니다.
높고 푸른 하늘, 넓고 깊은 파란 바다를 보니 제주도에 왔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바람이 머리에 기대 살랑거리는 느낌이 좋습니다.
아들, 딸과 함께 하는 오랜만의 나들이는 지난 피로를 말끔히 씻어줍니다.
언니와 함께 V(브이)를 그리며 사진을 찍습니다.
꼭 잡은 두손이 따뜻하기만 합니다.
주간보호센터의 인기쟁이 손과장님!
선글라스 하나 썼을 뿐인데, 영화배우가 따로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기운을 느끼고 의지하며, 해안로를 산책합니다.
함께 걷는 길,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코끼리 공연을 보러가서 코끼리 그림앞에서 센스있게 포즈를 취해주는 진나씨!
"진나씨! 코끼리가 깜짝 놀랐나 봐요"
에코랜드의 꼬마기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주간보호 아버님과 어머님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여행, 즐거우셨죠? 저희도 즐거웠습니다"
2박 3일을 함께 한 주간보호센터 식구들과 기념사진으로 여행을 추억합니다.
눈빛만 봐도 서로를 이해해 줄 것 같은 주간보호센터 식구들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
오랫동안 가슴속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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